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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서하는 포경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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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2-11-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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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포경수술시에 버려지는 피부조직을 이용하여 두툼하게 음경에 말려지게 할수있을까? 

이런 개념을 생각하며 많은 연구들이 포경수술의 역사와 함께해왔다.

 

심지어 절제해내야할 표피를 말아서 실제로 넣는 시도를 해본 의사들도 있었다. 이런 시도는 해보나마나 이미 해서는 않되는 시술인데 그래도 무식하게 해본 사람들이 있었다.

 

그 결과 모두 염증으로 이어지거나 성공하더라도 나중에 재수술로 이를 제거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정상적인 피부를 제거하지않고 안으로 말아넣은 결과 피부의 정상적인 작용인 분비작용,표피가 재생되어 각질과 때가 생기는 작용이 계속 지속되며 안에서 염증과 부종, 통증등이 발생되어 결국에는 재수술로 이를 제거해야만하는 지경에 이르게된다.

 

그러므로 포경수술에서 표피를 말아서 넣는 일은 없으므로 오해하질 않길바란다.

호기심에서 누가 이런 시술을 권한다 하더라도 주의해야한다.

 

최근에 포경수술에서 말아서해준다는 의미는 표피를 얇게 제거한후 밑의 육양막조직을 최대한 보존해준다는 의미의 수술을 뜻한다.--즉 이중절개에 의한 sleeve method의 수술인 것이다.

 

슬리브매쏘드의 수술은 경험이 많은 의사의 수술방법으로 의사개인의 경험과 기술을 표현하여 개인에게맞는 최적의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지만  수술의 디자인이 표준화되어있지 않으므로 의사 개개인의 실력과 감각에 의해 최상의 결과와 또 반대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도 초래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즉 말다라는 표현은 이중절개에 의한 sleeve method의 수술법을 지칭하는 말이고  이말이 어감에서 내포하고 있는 뜻으로 인해 두툼하게, 음경을 크게해 준다는 잠재의식 속의 느낌을 이용하여  부풀려서 표현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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